대상포진(herpes zoster)파악하기, 예방접종 정보모음, 전문가 추천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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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herpes zoster)파악하기, 예방접종 정보모음, 전문가 추천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by 뉴토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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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분석하기

※ 목 차 ※
■ 대상포진(herpes zoster) 파악하기
■ 예방접종 관련 정보모음

■ 전문가추천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대상포진에 대해 파악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정의(개념),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방접종 관련 정보, 전문가 추천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까지 모았습니다.

대상포진(herpes zoster, 帶狀疱疹) 파악하기

1. 정의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입니다. 이 말의 뜻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더욱 증식해서 신경을 따라 피부로 표출되면서 드러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며칠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 질환은 예전에 본인도 알지 못한 사이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만 생긴다고 합니다. 즉,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특정 신경 속에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며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제한적으로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서는 전신에 퍼져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2. 발병원인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이는 어릴 때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로써 어릴 때 만일 이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특히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나오면서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같지만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릅니다.
발병의 주된 상황을 살펴보면,
-특히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젊은 사람은 비율이 낮고 대부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고령자)에게서 많이 발병합니다.
-수두에 걸렸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데,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고령, 암, 에이즈, 이식, 면역 저하제(억제제) 사용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확률이 높아집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등 약물이나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확률이 높아집니다.
-큰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나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고령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갑자기 무리한 일을 해 피곤이 쌓이거나, 일상생활 중 많이 하지 않던 과격한 활동, 극심한 스트레스 등 상태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3. 나타나는 주요 증상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피부 일부분에 발진이 발생하고 같은 피부신경절(하나의 척수신경과 연결된 피부 부위) 내에서 확산합니다.
-해당 부위의 피부에 열이나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같이 나타나며 밀집한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작은 융기처럼 여러 물집이 생깁니다.
-특히, 이 물집은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물집에 고름이 차면서 고름물집(농포)으로 변하여 탁해지다가 그 이후엔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여러 상황에 의해 물집이 터져버리면 궤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 사람한테서 나타나는데 완치됐더라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경에 남아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보통2~3주 정도 지나게 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나아집니다.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얼굴, 팔, 다리 등 어디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물집(수포)을 동반한 발진이 몸의 한쪽에만이 아니라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증상이 다 낫고 좋아진 이후에도 주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 통증은 노인 환자의 경우 약 30%까지 나타날 정도로 높습니다.
-통증은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근접한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는 신경 세포 안에 있지만 척추신경절, 자율 신경계, 뇌신경의 세포 안까지도 숨어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2~4주 후에 낫게 되지만, 가끔 수개월 또는 수년동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라고 합니다.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은 계속될 수 있는데 이것이 포진 후 신경통입니다.

4. 치료

-전 세계적으로 발병 비율은 한 해 기준, 건강한 사람 1천 명 당 1.2 ~ 3.4명 정도이며, 65세 이후의 경우 3.9~11.8명 꼴로 증가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의 시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 적기는 수포발생한 지 72시간 이내입니다.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치료하고 투약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는 신경 손상의 정도를 약하게 하고 치유를 빠르게 하므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증상이 낮아지고, 치료기간이 단축되며, 합병증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발병하면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를 기본으로 합니다. 이것은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및 확산 기간을 단축하고, 발진의 치유를 촉진하고, 급성 통증의 기간과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발병 후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 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도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항우울제나 항경련제의 사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목적은 통증과 그 지속시간을 제한하고, 대상포진의 지속 기간을 줄이며,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데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합니다.
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진단을 확인한 후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것이며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 사용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비교적 최근 개발된 Famciclovir는 Acyclovir에 비해 복용 횟수도 적고 약동학적으로도 더 우수합니다.
-일반적인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심한 경우, 신경 차단술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합병증으로 바이러스가 내부 장기로 퍼지면 위험하며 초기에 약을 사용해야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기나 적기에 치료를 못하고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한 것은 눈 주변에 생기는 경우에는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도 있고,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가 내부 장기로 들어가 뇌염으로 진행하거나 간염이나 폐렴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접종 관련 정보모음

1. 접종대상 및 접종시기

- 이 예방접종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포함되지 않음
- 단, 질병관리청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는 것을 권장함
- 만일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회복 후 최소 6∼12개월이 지난 뒤 접종
-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음

2. 예방접종의 효과

-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 효과는 약 60%이며. 약의 효과는 한 번 맞으면 약 5년 간 지속됨
- 예방접종을 해도 걸릴 수 있는데 다만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통증의 강도도 훨씬 덜함
- 효과의 지속성은 최소 3년까지는 확실하며, 5년 정도까지는 유지되기도 함

3. 예방법

- 평소 손을 깨끗이 씻어 세균이 내 몸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 예방접종을 받는다. 효과가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접종자는 병을 앓더라도 훨씬 가볍게 아프고 지나갑니다.
- 효과가 가장 큰 60대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50대 이하의 연령대에게는 필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전문가 추천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1. 좋은 음식

-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비타민C, A가 많이 드는 음식(레몬 같은 과일, 브로콜리, 녹황색 채소 등)
- 글루타민이 많이 드는 음식 (살코기)
- 아연(미역, 다시마, 조개류, 굴)이 많이 든 음식
- 비타민 B군

2. 나쁜 음식

- 술
- 견과류
- 기름진 음식(튀긴 고기, 탄 고기)
- 단순 당으로 된 음식(아이스크림,
- 히스타민, 아미노산이 든 음식(등 푸른 생선)
피로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면역력이 저하되게 하는 상황에 계속 노출되거나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노동을 계속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 섭취, 마음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예방이 최고이며, 일상생활을 잘 관리하며 자신의 건강을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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