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유래, 죽염된장의 효능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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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유래, 죽염된장의 효능 및 추천

by 뉴토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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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 된장의 유래
■ 전통식 된장 VS 개량식 된장
■죽염된장의 효능 및 추천

된장의 유래, 죽염된장의 효능 및 추천

 

된장이 들어간 음식을 1주일에 어느 정도 먹나요? 아마 거의 매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된장은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발효음식이지만 요즘은 개량식으로 공장에서 만든 제품으로만 사 먹기 때문에 그 맛과 가치, 건강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K-푸드로 성장한 우리의 장문화 중 죽염된장에 대해 소개하니 꼭 건강정보 얻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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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유래

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먼저 된장의 역사는 언제부터 인지 알고 계신가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삼국시대 이전부터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려시대 때 불교문화권에서는 육식을 금했기 때문에 육류 대신 단백질 섭취를 위해 먹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조선시대 이후로는 주로 서민층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 중 하나인 된장은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이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가 된장이죠. 이때 메주는 곰팡이균과 세균류 그리고 효모들이 번식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이렇게 만들어진 장을 다시 숙성시켜 만든 식품이 바로 된장이랍니다.


어릴 때 집에서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늘 연례행사로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만드셨지요. 된장, 쌈장, 청국장, 막장을 비롯해 찌개, 전골, 무침, 조림, 심지어 고기에도 된장을 발라서 많은 음식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의 매일 된장과 관련된 음식을 먹습니다. 특히 중국, 일본과 달리 우리의 전통장은 순수하게 콩으로만 제조됩니다. 다 같은 콩으로 만들지만 일본의 미소, 된장보다 항돌연변이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많았습니다.

 

전통식 된장 vs 개량식 된장

지금 어떤 된장을 드시며 사시나요?
일반적으로 된장은 크게 재래식 된장과 개량식 된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래 우리 민족은 당연히 모든 집에서 일일이 담가서 먹었죠. 그러나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영향으로 인해 개량식 된장이 등장하게 되었고 현대에 와서는 전통방식이 너무 힘들고 주위 환경이 안되니까 공장에서 만든 개량식 된장을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전통방식그대로 담근 재래식 된장이 영양, 맛 모든 면에서 최고죠. 먼저 재래식 된장은 자연숙성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맛이 깊고 구수한 반면,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금함량이 높아 염도가 높고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특징이 있죠.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게 바로 개량식 된장입니다. 개량식 된장은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만큼 위생적이고 보관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깊은 맛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재래식 된장은 콩으로 만들지만 일반 시중에서 파는 개량식 된장은 쌀, 보리, 밀과 같은 전분질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거기다가 저렴한 수입콩으로 만드는 것이 많습니다. 게다가 천일염이 아닌 정제염으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죠. 어떤 된장을 드시든지 각자 상황에 맞춰 드시는 거지만 그래도 정보는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니까요. 

죽염된장의 효능

한국인 밥상에 장. 장은 음식이자 ‘약’이었습니다. 1992년에 세계 최초로 우리 전통된장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널리 퍼졌죠. 전통 재래식 된장이 지닌 항돌연변이 효과가 암을 예방하는데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이죠. 수입콩보다는 재래콩으로 만든 것, 재래콩 중에서도 서목태(쥐눈이콩)이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공장에서 만든 정제염(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것을 먹으면 당연히 고혈압, 당뇨 등 나쁜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 전통 장은 절대 다릅니다. 특히 죽염된장은 나쁜 영향이 없으며 이로운 점이 많죠. 무조건 짠 된장이 나쁘다는 잘못된 상식에 세뇌되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발효기간이 길수록 항암효과가 높고 높은 농도의 균처리에서 더 오랜 숙성을 한 된장일수록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재료인 콩과 소금을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또 발효기간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된장의 가치, 효능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집된장을 오랫동안 먹다가 이제는 나이가 드시고 나서 못 만드시니 고민이 됐습니다. 직접 만들 상황은 안되고 사 먹는 된장은 못 먹겠고 그러다 인산가 죽염된장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천일염도 아닌 9회 죽염수로 청정 지리산 쪽에서 직접 만들고 그 제조법이 특허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서목태된장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일반 메주콩보다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효과에서 의미 있는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먹고 있고 건강생각하는 주위 지인들에도 권장하는 죽염된장에 대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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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의 매일 먹고 있고 많은 음식에 들어가는 된장,그렇기에 더욱더 중요한 된장. 맛있게 먹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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